사회
서울 '삶의 질' 86위..1위 취리히
입력 2008-06-10 17:30  | 수정 2008-06-10 19:04
전세계 215개 도시들을 대상으로 '삶의 질'을 평가한 결과 서울은 지난해보다 한계단 오른 86위에 머물렀습니다.
다국적 컨설팅업체인 머서가 진행한 이번 조사에서 스위스의 취리히가 1위를 기록했고 오스트리아 빈과 스위스 제네바가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캐나다 밴쿠버와 뉴질랜드의 오클랜드가 뒤를 이었으며 이라크 바그다드는 최저점을 기록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가 32위, 도쿄가 35위로 선두그룹을 형성했고 홍콩(70위)
, 타이베이(84위), 방콕(109위), 베이징(116위)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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