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 노트랜스클럽, 말레이시아에 생수 수출
입력 2008-06-10 17:05  | 수정 2008-06-10 17:05
한국의 트랜스지방 퇴출운동 시민단체인 노트랜스클럽(황주성 대표)은 '기적의 물'이라고 불리는 한국산 '노트랜스 생수'를 말레이시아에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말레이시아 노트랜스클럽의 탄 스리 수피안 코로 회장은 오늘(10일) 세계 유일의 규산 생수로 당뇨·고혈압·아토피 치료에 도움이 되는 한국산 '노트랜스 생수'를 수입, 병원과 약국 등지에 우선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노트랜스클럽에 따르면 '노트랜스 생수'는 전남 함평군 신광면에서 생산되며 '기적의 물'이라 불리는 프랑스산 루르드 샘물이나 독일산 노르데나우에도 없는 규산이 리터당 34.5㎎이나 함유된 세계 유일의 규산 생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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