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해펄프, 법정관리 졸업..재도약 발판
입력 2008-06-10 17:00  | 수정 2008-06-10 17:00
국내 유일의 펄프 제조업체인 동해펄프
가 울산지법으로부터 회사정리절차 종결 결정을 받아 지난 1998년 4월 부도 이후 10년2개월만에 법정관리를 졸업,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당월리에 소재한 국내 유일의 표백 화학펄프 제조업체인 동해펄프가 법정관리를 졸업할 수 있었던데는 정리법원인 울산지법의 지원과 회사의 획기적인 원가절감 등 구조조정 추진, 2006년부터 계속된 흑자경영 등 안팎의 긍정적 요인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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