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빚 지고 살면 몸 버린다"
입력 2008-06-10 16:30  | 수정 2008-06-10 16:30
빚을 지고 사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궤양과 우울증, 심장마비 등 건강상의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P통신과 AOL이 미국의 성인 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스트레스성 질환과 채무 스트레스는 정비례 관계를 보였습니다.
최근의 경기 침체와 부동산 폭락, 물가 인상 등으로 인해 채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답변은 지난 2004년보다 1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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