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달러 환율 1,020원대 급락
입력 2008-06-10 16:15  | 수정 2008-06-10 16:15
외환당국의 달러화 매도개입의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1,020원대로 떨어졌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달러당 6원80전 떨어진 1,025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외환당국이 2~3억달러 정도의 매도물량을 쏟아내면서 환율이 크게 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원·엔 환율은 100엔당 959원90전을 기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