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다음달 취임뒤 첫 방한
입력 2008-06-10 14:25  | 수정 2008-06-10 14:25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정부 초청으로 다음달 3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공식 방한한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유엔 총장 취임 이후 1년 7개월만에 이뤄지는 첫 방한으로, 반 총장은 방한 기간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하고 국무총리와 외교통상부 장관과 만날 예정입니다.
또 청주대학교가 개최하는 모의 유엔총회에 참석하고 서울대학교가 수여하는 명예 외교학 박사학위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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