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 내달 19일 서울 명동 부근에 '부티크호텔' 개장
입력 2018-06-26 21:37 
신세계조선호텔이 '관광특구' 명동과 남대문 부근에 첫 번째 독자 브랜드 호텔을 선보입니다.

신세계는 열어 다음 달 19일 어반 프렌치 스타일의 부티크 호텔인 '레스케이프(L'Escape) 호텔'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는 이번 독자 브랜드 호텔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추진하는 신사업으로, 프랑스 파리를 모티브로 '2040 소비층'을 타깃으로 한 부티크 호텔을 추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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