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래컴퍼니 `대한민국코스닥대상` 수상
입력 2018-06-26 17:26 
코스닥협회는 26일 주최한 '제10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 시상식에서 미래컴퍼니가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래컴퍼니는 1992년 설립된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로, 현재 국내외 특허 210건을 보유하고 있다.
이어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유전자·유전체 분석 업체인 마크로젠이 최우수투명경영상(금융감독원장상)을 받았다. 또 최우수경영상(한국거래소이사장상)은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인 피에스케이와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인 톱텍이 각각 수상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최우수대표주관회사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최우수마케팅기업상(코스닥협회장상)에는 나스미디어·슈피겐코리아 △최우수테크노기업상에는 파크시스템스 △최우수일자리창출기업상에는 실리콘웍스·아이에스시 △최우수사회공헌기업상에 다나와 △최우수차세대기업상에는 메카로 브이원텍 싸이맥스 등이 각각 선정됐다.
[고민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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