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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SK-KIA전 우천 취소…27일 선발투수 그대로
입력 2018-06-26 17:21 
26일 열릴 예정이던 KIA와 SK의 인천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황석조 기자] 26일 인천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이날 전국, 특히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렸는데 빗줄기는 경기 시작 전인 오후 5시께도 그치지 않고 내렸다. 결국 원활하게 경기를 펼칠 수 없기에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양 팀은 26일 선발로 예고한 양현종(KIA)-앙헬 산체스(SK)를 변동 없이 27일에도 내세운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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