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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코칭스태프 부분 개편…강명구 코치 1군 등록
입력 2018-06-26 14:18 
박진만 코치(사진)가 수비파트와 더불어 3루 코치(작전)를 겸임하게 됐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1군 코칭스태프를 개편했다.
삼성은 26일 그동안 수비파트를 책임졌던 박진만 코치가 3루 코치(작전)를 겸임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퓨처스팀에서 1루 코치(주루)를 담당했던 강명구 코치를 1군으로 불러들여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1군에 있었던 김재걸 3루 코치, 박재현 1루 코치는 퓨처스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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