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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듣는 밴드”…더 이스트라이트, 8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
입력 2018-06-26 11: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오는 8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6일 오전 더 이스트라이트(이은성, 정사강, 이우진, 이석철, 이승현, 김준욱)는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설레임 포스터를 공개하며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오는 8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다. 4일 공연은 오후 5시 30분부터, 5일 공연은 오후 3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월 데뷔 첫 단독 콘서트 ‘돈 스탑(Dont Stop)을 성공적으로 마쳤던 더 이스트라이트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약 7개월 만에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고 또 한 번 자신들만의 특별한 공연을 선보이게 됐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이번 콘서트를 스탠딩 위주의 공연으로 진행하는 만큼, 관객들과 보다 더 가까운 곳에서 함께 호흡하고, 음악으로 소통하며 하나가 되는 뜻 깊은 공연을 만들 계획이다.
지난달 두 번째 미니앨범 ‘설레임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더 이스트라이트는 중독성 있는 일렉기타 리프와 강렬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록 장르 트랙 ‘네버 쏘트(Never Thought)로 후속곡 활동에 돌입해 록 밴드의 모습을 뽐내고 있다.
한편, 더 이스트라이트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설레임 티켓은 오는 7월 13일 오후 5시부터 15일까지 팬클럽 선예매가 티켓링크에서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7월 16일 오후 5시부터 티켓링크, 하나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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