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청약 없이도 저렴한 천왕역 아파트 ‘보배라 그린포레’ 홍보관에 관심 집중
입력 2018-06-26 10:07  | 수정 2018-06-26 10:12
사진=본 이미지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실제 시공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최근 높아진 부동산 가격 속 조금이라도 금전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청약통장을 가입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치열한 청약 경쟁 속에서 내 집 마련의 꿈은 로또 당첨이라는 우스개 소리까지 등장하고 있다.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청약통장 없이도 저렴한 시세에 매입이 가능한 천왕역 아파트 보배라 그린포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호선 천왕역 역세권으로 주변 시세는 높게 형성되어 있지만 ‘보배라 그린포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이기 때문에 매입가가 상대적으로 낮다.

조합원들이 사업의 주체가 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토지를 매입, 시공사를 선정 등을 조합원이 직접 진행하기 때문에 중간 비용이 줄어들어 그만큼 매입가가 감소된다. 청약통장이 전혀 필요 없고 시세 대비 통상 20%정도 낮은 가격으로 책정되기 때문에 최근 크게 각광받고 있다.

조합원에 가입하기 위한 조건은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 또는 소형주택(전용면적 85㎡이하 1채)소유자이다. 무주택자와 소형주택 소유자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조건에 해당되는 이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가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보배라 그린포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향후 온수산업단지 활성화로 인해 주택 및 상권의 활발한 발달이 예상되어 시세 차익의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7호선 천왕역 역세권과 동시에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와 46번 국도와 인접하여 생활을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인근에 공원과 산이 위치한 ‘숲세권이라 삶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천왕역 아파트 보배라 그린포레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보배라 그린포레가 속한 구로는 서울 서남권의 산업, 경제, 유통의 중심지역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향후 시세가 크게 뛸 것으로 보인다”며 비교적 저렴한 매입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이번 조합원 모집에 더욱 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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