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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놀이야 남준봉 `결승희생타 치고 MVP에 선정` [MK포토]
입력 2018-06-26 00:07 
[매경닷컴 MK스포츠(남양주) = 김영구 기자] '제1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 개그콘서트와 공놀이야 경기가 25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에코 제2야구장에서 벌어졌다.
이날 경기는 13-13으로 맞선 5회말 1사 2, 3루에서 결승 희생타를 친 남준봉 감독의 활약을 앞세워 공놀이야가 14-13의 한점차 승리를 거뒀다.
7월 23일까지 치러지는 제1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는 매경닷컴 MK스포츠가 주관·주최하고 문화사업을 블록체인 시스템으로 선도하는 기업 ㈜케이스타그룹, 청병원, 결혼정보업체 퍼플스, 박술녀 한복, 수앤블루, 라파153, 샘퍼니 거번배트, ㈜니콘이미징코리아, 스카이라인, 광동제약, ㈜루셀, ㈜C3, A great 카페, 아름다운사람들, 네일닥터, 아오라, 오디세이네일시스템, SPS KOREA 오더글러브, 한국화가 청곡 최윤섭 화백이 협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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