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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블랙핑크 제니, 세상 깜찍한 `곰 세 마리` 율동
입력 2018-06-21 14: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동요 ‘곰 세 마리 댄스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23일(토)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뚜두뚜두로 컴백한 걸크러시 그룹 블랙핑크가 출연한다.
블랙핑크는 ‘아이돌룸에서 평소 무대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수는 언젠가 동요 앨범을 내고 싶다”며 동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블랙핑크의 동요 앨범 발매를 추진하기 위해 특별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동요의 첫 소절만 듣고 제목을 맞추는 이 테스트에 지수뿐만 아니라 나머지 멤버도 함께 도전했다.
그 중 제니는 퀴즈에 놀라운 반응 속도를 보여 MC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신나게 동요를 부르는 제니를 본 로제는 진짜 잘한다”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어 제니는 동요 검증 요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동심을 가득 담아 ‘곰 세 마리를 깜찍한 율동과 함께 선보였다.
블랙핑크 제니의 상큼한 매력이 담긴 ‘곰 세 마리 무대는 23일(토)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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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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