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켓컬리, 여름철 보양식재료 최대 55% 할인 판매
입력 2018-06-21 10:33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재료를 한데 모아 일부 품목은 최대 55%까지 할인한다고 21일 밝혔다.
28일까지 진행되는 '보양식 기획전'에서는 여름철 기력회복에 탁월한 완도산 전복 특대 사이즈(1kg 기준, 6~7미)를 4만9950원에 선보인다. 이는 기존 가격 대비 55%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수량 판매한다. 국내산 손질 민물·바다장어는 15%, 무농약 산양삼은 10% 할인 판매한다.
이와 더불어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는 보양식 가정 간편식도 마켓컬리의 기준으로 엄선했다.
부산 서면 사미헌의 갈비탕과 60년 전통의 양평동 부여집 한우 꼬리곰탕을 신규 입점시키고 최대 1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복날 대표 음식인 삼계탕도 15%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면역력과 피로회복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인 홍삼도 특별 기획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인삼명장 김정환 선생의 홍삼농축액은 9만4500원, 홍삼 정과는 13만3500원 각각 25% 할인해 판매한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여름 날씨에 맞춰 보양식 기획전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마켓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가격의 전복을 비롯한 다채로운 보양식재료들로 건강한 여름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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