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금호석유, 증권사 호실적 전망에 강세
입력 2018-06-21 09:32 

금호석유가 올해 2분기 호실적이 예상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힘입어 21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금호석유는 전날보다 5.26% 오른 11만원에 거래됐다.
거래량은 7만9000여주로 미래에셋대우,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물량이 증가하고 있다.
강동진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금호석유의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237.9% 증가한 1493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러면서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웃돌고 주가도 우상향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