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BC, 젊은층 사로잡았다...포루투갈-모로코 경기 시청률 1위
입력 2018-06-21 07: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포루투갈 모로코 경기에 MBC가 젊은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지난 20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월드컵 B조 예선 포루투갈과 모로코의 경기에서 MBC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 20~49세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3.6%의 시청률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 경기를 중계한 KBS는 같은 기준으로 2.8%를 기록했고, SBS는 이 경기를 중계하지 않았다.
안정환-서형욱-김정근 트로이카에 인터넷 중계의 제왕 감스트의 별도 중계까지 ‘안정감 형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MBC는 개막전 이후 ‘안정감 형이 중계에 나선 경기에서 수도권 2049 시청자에게 6게임 중 5게임에서 시청률 1위로 선택받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감스트의 인터넷 중계도 또 다시 동시접속자수 14만명을 돌파하며, 인터넷 중계에 있어서는 최고 강자임을 증명했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