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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근소근 귓속말 듣는 미녀관중 포착 [우루과이 사우디]
입력 2018-06-21 01:23 
[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 = 옥영화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A조 우루과이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가 20일 오후(현지시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렸다.

미녀 관중이 관중석에서 귓속말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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