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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여성팬, 축제를 즐기며 싱글벙글 [MK포토]
입력 2018-06-20 22:56 
[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 = 옥영화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A조 우루과이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가 20일 오후(현지시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다.

우루과이 여성 팬이 경기 전 응원전을 펼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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