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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내일은 꼭 이길게요` [MK포토]
입력 2018-06-20 22:11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20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8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롯데가 kt에 위닝시리즈를 확보하며 5연승 가도를 달렸다.
롯데는 선발 듀브론트의 호투와 번즈의 연타석 홈런, 신본기의 3연타석 2루타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11:4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t는 2연패에 빠졌다.
황재균 등 kt 선수들이 아쉬운 마음으로 팬드에게 인사를 한 후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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