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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본기 `안타에 목이 말라` [MK포토]
입력 2018-06-20 21:18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20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8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8회 초 2사 만루에서 롯데 신본기가 날카로운 스윙을 했으나 뜬공이 되고 말았다.
이날 신본기는 3연타석 2루타를 기록했다.
리그 9위로 전날 경기에서 패한 kt는 롯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4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롯데는 kt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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