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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진기주, 오늘(20일) `꿈꾸라’ 출연…결방 아쉬움 달랜다
입력 2018-06-20 14: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과 진기주가 결방의 아쉬움을 라디오로 달랜다.
오늘(20일) MBC FM4U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에는 장기용과 진기주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돼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결방으로 인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이리와 안아줘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 된다. 이에 극중 애틋한 첫사랑 남녀 채도진과 한재이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장기용과 진기주가 라디오에 출연해 촬영장 에피소드,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장기용과 진기주가 출연하는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의 ‘꿈꾸는 초대석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돼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극 중에서 가해자의 아들과 피해자의 딸로 만나 보는 이들의 눈물을 글썽이게 만들던 두 사람이 현실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발랄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상황.

‘이리와 안아줘 측은 결방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분들을 위해 장기용 씨와 진기주 씨가 특별히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 시청자 분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오늘(20일)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 꼭 들어주시고, 내일(21일) ‘이리와 안아줘도 놓치지 말고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리와 안아줘는 오늘(20일)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되고, 21일 목요일 밤 10시에는 정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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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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