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볼보車 광고모델에 배우 정해인
입력 2018-06-20 14:16 
배우 정해인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26일 국내 출시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볼보 XC40' 국내 광고 모델 겸 홍보대사에 배우 정해인을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정해인은 향후 1년간 더 뉴 XC40 등 볼보자동차 주요 신제품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 작품에서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정해인이 순수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매력을 갖고 있다"며 발탁 이유를 전했다.
더 뉴 XC40은 동급 최고 수준 안전·편의 시스템을 갖춘 볼보 첫 콤팩트 SUV다. 도심 주행에 유용한 반자율주행기술과 보행자와 자전거, 대형동물을 감지하고 위험시 긴급 제동을 도와주는 첨단 안전 시스템이 적용됐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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