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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송다은, SNS 해킹에 일침..."왜 다른 사람 이용하나"
입력 2018-06-20 14:03 
송다은. 사진| 송다은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하트시그널2' 송다은이 자신의 SNS를 해킹한 해커에 경고했다.
송다은은 20일 인스타그램에 "해킹하지 마세요. 본인 이득 취하려 왜 다른 사람들을 이용하나요?"라며 SNS를 해킹한 해커에 일침을 가한 뒤 "혹시나 피해 보신 분들께는 너무 죄송합니다. 구매 버튼 누르신 분들은 구매 취소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앞서 송다은의 SNS가 해킹 당했다. 이날 송다은의 SNS에는 선글라스를 광고하는 글이 연이어 올라왔다. 평소 송다은은 일상 사진 외에 광고글을 게재하지 않았던 만큼 해킹이 의심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송다은이 해커에게 경고하고 팔로워들에게 사과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송다은은 지난 15일 종영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송다은은 최종 선택에서 정재호와 서로를 선택해 커플이 됐다. 특히 두 사람은 방송 내내 서로를 선택해 찰떡 궁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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