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뉴이스트 W(JR, 아론, 백호, 렌)가 타이틀곡 ‘데자부(Dejavu)의 뮤직비디오 티저 렌 버전을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자정 뉴이스트 W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 렌의 타이틀곡 ‘Dejavu 뮤직비디오 개인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오는 25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몽환적인 배경음악과 함께 슬픔에 잠긴 듯한 렌의 아련한 눈빛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전체적으로 보랏빛이 감도는 색감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더욱 감각적인 영상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곡 ‘Dejavu 뮤직비디오 티저의 첫 시작을 장식한 렌은 영상 말미 카메라를 응시하며 성숙해진 비주얼과 압도적인 아우라를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것.
또한 렌은 의문의 오브제를 소중하듯 손에 쥐고 있는 모습을 담아 팬들의 다양한 추측을 불러일으키며 타이틀곡 ‘Dejavu(데자부) 전곡과 뮤직비디오 완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뉴이스트 W의 새 앨범 ‘후, 유(WHO, YOU)는 뉴이스트 W가 첫 도전하는 라틴 팝 장르의 타이틀곡 ‘Dejavu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들의 음악적 성장과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으로 신곡에 대한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해 뉴이스트 W표 ‘웰메이드 앨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WHO, YOU를 발매하며 같은 날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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