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심층자료`가 4차 산업혁명시대 건강연구 좌우
입력 2018-06-20 13:18 

한국질적연구센터는 이화여대 간호대학·간호과학연구소, 질적연구학회와 공동으로 '제4차 혁명에서의 심층자료의 가치(The value of thick data in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를 주제로 제7차 세계건강질적연구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0일부터 22일까지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 세계적으로 질적 연구에 관심을 갖는 학자 및 전문가의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는 19개국 550명이 참여하며 조직위원장은 제니스 모스(Janice Morse) 미국 유타대학교 교수가 맏는다. 조직위는 다양한 질적연구방법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학제(간호학, 교육학, 사회복지학, 심리학, 의학, 인류학, 상담학, 철학, 체육학 등)간 학문적인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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