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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마이웨이’ 치타 “연상녀-연하남 사연에 공감, 당시 썸 있었다”
입력 2018-06-20 11:00 
치타 제아. 사진|SBS 제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쎈마이웨이 치타가 가장 기억에 남는 사연에 대해 밝혔다.
2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13층 컨퍼런스룸에서는 SBS 모비딕 '쎈마이웨이'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인터뷰에는 옥성아PD, 곽민지 작가, 치타, 제아가 참석했다.
치타는 지금까지 중 가장 분통터지는 사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투표 관련 사연에 울화가 치밀어 올랐다. 선조들의 노력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권리이자 의무가 된 것인데, 너무 가볍게 여기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또 치타는 연상녀-연하남 커플의 에피소드를 꼽으며 "당시 연하 친구랑 썸이 있었기 때문에 공감을 많이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옥성아 PD는 연상녀라는 프레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던 사연이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쎈마이웨이는 브아걸 제아X래퍼 치타, 연예계 대표적 '쎈 언니'들의 거침없는 고민 상담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연애부터 학업, 정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거침없는 토크전쟁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를 통해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공개.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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