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G, 슈퍼슬림 `레종 프렌치 라인` 출시
입력 2018-06-20 10:29 
[사진제공=KT&G]

KT&G(사장 백복인)가 레종(RAISON) 브랜드 최초의 슈퍼슬림 제품 '레종 프렌치 라인(RAISON FRENCH LINE)'을 20일 출시한다.
레종 프렌치 라인은 지난 2015년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레종 프렌치' 시리즈의 첫 번째 슈퍼슬림 확장 제품이다. 자연 숙성시킨 잎담배인 블랙 타바코를 10% 함유해 독특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구현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레종 브랜드의 심볼인 고양이와 프랑스 파리의 명물인 에펠탑 이미지로 구성했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mg와 0.25mg다.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한승규 KT&G 레종팀장은 "레종 프렌치 블랙 스타일의 슈퍼슬림 제품 출시로 소비자들은 기호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 역시 새롭고 감각적인 맛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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