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이트진로, 쪽방촌에 생수 1만4000여병 지원
입력 2018-06-20 10:23 
[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서울 영등포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여름나기용 생수 1만4000여병을 지원했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쪽방촌 거주민을 위해 빵, 생수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또 필요로 하는 세대에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쪽방촌 거주민들은 이렇다 할 냉방 시설이 없어 매년 여름 폭염과 탈수와 싸우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며 "작은 손길이 주변 이웃들의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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