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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의상+볼륨감”…낸시랭, 왕진진과 새벽 산책 데이트
입력 2018-06-20 09:51 
낸시랭. 사진|낸시랭 SNS
왕진진. 사진|낸시랭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과 새벽 데이트를 즐겼다.
낸시랭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책하기에 늦은 밤은 아직 시원하네. 신랑이랑 하루종일 바쁜 일정 마치고서 지금 우리 사랑하는 강아지와 밤 산책 중. 하나님 안에서 우리 가족 평생 감사하고 기뻐하고 건강하고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낸시랭과 왕진진은 강아지 두마리와 함께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낸시랭은 시원한 민소매 의상으로 볼륨감을 자랑,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낸시랭과 왕진진은 지난해 12월 SNS에 결혼 사실을 알렸다. 이후 왕진진에 대해 고(故) 장자연 사건 편지 위조, 전자발찌 착용, 사실혼, 사기 등 의혹이 불거졌으나 낸시랭은 왕진진의 무죄를 줄곧 주장하고 있다.
횡령 및 사기 혐의로 기소된 왕진진의 6차 공판은 오는 26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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