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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김지우, `냉장고를 부탁해` 출격…7月 방송
입력 2018-06-18 10: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와 음악 감독 박칼린이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격한다.
한 매체는 18일 박칼린과 김지우가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녹화에 참여해 유쾌한 입담을 뽐내는 한편, 셰프들의 요리를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의 아내이기 때문에 셰프들을 더욱 긴장시켰다고. 두 사람을 만족시킬 요리를 대접하기 위해 셰프들이 더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박칼린과 김지우는 뮤지컬 '시카고'로 호흡을 맞췄다. 박칼린은 극 중 벨마 켈리 역을, 김지우는 록시 하트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의 출연 분은 7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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