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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故김환성 오늘(15일) 사망 18주기
입력 2018-06-15 10: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1세대 아이돌 그룹 NRG 멤버 고(故) 김환성이 세상을 떠난 지 18년이 됐다.
고 김환성은 2000년 6월 15일 감기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갑작스럽게 뇌사 상태에 빠진 뒤 끝내 눈을 뜨지 못했다. 사인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판명났다. 당시 19세의 어린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NRG 멤버들의 추모도 매 년 이어지고 있다. 노유민은 김환성의 생일인 2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환성 #NRG #엔알지 2월 14일 천재일우 팬 여러분 하늘 나라에 있는 우리 환성이 생일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 #천재일우 #LOVE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NRG는 지난해 10월 12년 만에 다시 뭉쳐 화제를 모았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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