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유리, 얼음물 샤워 대신 기부…옥주현·이정현 지목
입력 2018-06-12 16:21  | 수정 2018-06-12 16: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성유리가 얼음물 샤워 대신 기부로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성유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박하선 씨의 지목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함께 하게 되었는데 이런 의미있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에는 기부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이 캠페인에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하셔서 루게릭 환우분들과 가족분들께 희망의 씨앗을 건네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성유리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다음 주자로 옥주현과 배우 이정현, 진태현을 지목했다.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기부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앞서 션, 정우성 등 많은 스타들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