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송도 국제병원 건립 '차질'
입력 2008-06-04 10:55  | 수정 2008-06-04 10:55
국내 첫 외국의료기관이 될 송도 국제병원 건립 사업이 관련규정 미비와 협상 지연 등으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뉴욕 프레스비테리안 병원이 지난해 4월 정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지만 관련 규정 미비로 사업계획 확정을 협상 추진이 늦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당초 정부는 올해 말까지 송도 국제도시 1공구에 6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건립키로 한 바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