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안티에이징 대표 브랜드 '필로르가', 이제 신세계 면세점에서 만날 수 있어

프랑스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브랜드 필로르가(FILORGA)가 지난 6월 1일부터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런칭했다.

필로르가는 1978년 피부 노화 방지를 위한 메조테라피 연구소를 설립했다. 나노입자 기술을 적용한 복합활성체(NCTF135)를 개발하고 프랑스국립과학연구소에서 ISO 인증을 받는 등의 성과를 올리며 세계 TOP5 피부 과학 연구소로 자리매김했다.

필로르가는 에스테틱 분야의 연구에 집중하다가 2006년을 기점으로 일반 소비자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메디-코스메틱 라인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필로르가 코스메틱 제품은 전 세계 60여 개국에 걸쳐 판매하고 있으며 안티에이징 분야에 최고를 목표로 소비자에게 최고의 효과와 경험을 주기 위한 제품을 지속해서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

그 중 필로르가의 핵심 성분 NCTF(메조테라피 주사제로 사용되는 복합 활성체)을 함유한 NCTF 스킨 퀄리티 리뉴얼 에센스(Reverse Essence)는 53가지 복합 성분들과 히알루론산이 최적의 조합 비율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여러 번 덧발라도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다음 단계 스킨케어의 흡수를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도 필로르가를 사용한다고 알려지면서 NCTF 스킨 퀄리티 리뉴얼 에센스는 우리나라에서는 일명 ‘레이디가가 에센스라고 불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필로르가는 프랑스 대표 화장품 유통채널인 마리우노(Marionnaud)에서 매출 TOP 3위안에 들어있는 제품으로 한국에서는 서울, 경기, 대구, 부산, 광주, 천안 등 신세계 백화점 시코르 매장 및 면세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매경헬스 서정윤 기자] [ sjy1318s@mkhealth.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