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LK그룹 LK Soo 갤러리, 서울 용산 후암동서 문 열어
입력 2018-05-31 17:54  | 수정 2018-05-31 19:06

LK그룹 계열 LK Soo 갤러리는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서 문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 갤러리는 인수빈 관장과 사단법인 SOS기금회의 김항섭 회장, LK그룹 이경희 대표이사 3인이 공동으로 오픈했다. 개관과 함께 한조영 작가, 최승윤 작가, 최영록 작가의 3인전을 시작했다.
오픈 행사에는 장태평 전 농수산부 장관,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안영혁 대명그룹 상임고문, 이혜정 오트리스아이디 대표, 윤철형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축하 공연으로는 행위예술가이자 아티스트인 김광철 씨의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김항섭 SOS기금회장은 "위기가정의 긴급지원과 훌륭한 실력이 있으나 형편이 되지않는 작가들과 아티스트들을 위한 것"이라며 "긴 미래의 사회적 역할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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