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모모랜드 측 "주이 '학교 폭력' 루머 퍼트린 악플러, 검찰 송치"
입력 2018-05-31 15:33  | 수정 2018-05-31 15:37
모모랜드 주이/사진=스타투데이


모모랜드 주이가 고소한 악플러들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습니다.

오늘(31일) 주이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주이에게 악플을 단 악플러들이 혐의가 인정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MLD엔터테인먼트는 주이에게 악성 댓글과 루머를 유포한 악플러들을 고소했습니다.

이들 중 주요 악플러로 지목된 인물은 4명이며, 4명 중 3명의 건은 지방검창청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주이가 '학교 폭력자'라는 사실이 아닌 허위사실이 인터넷에 유포돼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 했다"며 "앞으로도 악성 댓글에 대해서는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모모랜드는 오는 6월 컴백을 앞두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