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순신 명량대첩 현장` 울돌목, 해상케이블카 2020낸 개통
입력 2018-05-31 07:22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현장'인 전남 해남 울돌목에 해상케이블카가 들어선다.
31일 해남군에 따르면 울돌목 해상케이블카 민간사업자 모집 공고가 다음달 4일 마감되면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협약체결과 사업자 지정을 통해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울돌목 해상케이블카 조성사업은 민선 7기 첫 대규모 개발사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제반 행정절차를 사전에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해상케이블카는 민간사업자 선정 후 2년간 사업 기간을 거쳐 2020년 하반기 개통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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