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보아, `식량일기` 시청 독려... "드디어 오늘 밤!"
입력 2018-05-30 15: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가수 보아가 '식량일기'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보아는 30일 인스타그램에 "두둥!!!! tvN '식량일기' 드디어! 오늘 밤 9시 30분 첫방송. 마지막 사진은 지친 보엄마의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아지를 돌보는 보아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차림의 보아는 화장기 옅은 얼굴로 강아지들을 쓰다듬어주고 먹이를 챙겨주는 등 보살피고 있다. 특히 지친 표정으로 바닥에 앉아 마당을 돌아다니는 강아지들을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진짜 너무 귀여워요!", "저 강아지들은 밥 주는 엄마가 슈퍼스타라는 사실을 알까요? 부럽다", "편하고 좋아 보이네요. 촬영은 즐거우셨어요?", "방송 제목이 식량일기인데... 강아지 사진이 있어서 좀 놀랐어요 ㅋㅋ", "오늘 꼭 볼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시농부 7인의 농사 성장기를 담은 tvN '식량일기 닭볶음탕 편'은 닭볶음탕 한 그릇을 만들기 위한 도시농부 7인의 농사 성장기로, 농부가 된 연예인들의 농장 라이프를 담은 리얼리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식량일기'는 오늘(30일) 오후 9시 30분 tvN에서 첫 방송되며, 2회부터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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