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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임신설 해명 "영화 때문에 증량...이걸 왜 설명해야 하나"
입력 2018-05-30 10:45 
앤 해서웨이. 사진| 앤 해서웨이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가 임신설에 대해 영화를 위한 체중 증량이라고 해명했다.
앤 해서웨이는 29일(현지시간) 패션매거진 '글래머'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임신을 했다는 소문이 난 것을 들었다. 하지만 임신을 한 것은 아니다”라고 소문을 부인했다. 앤 해서웨이는 지난 4월 촬영을 시작한 영화 속 캐릭터를 위해 일부러 살을 찌웠다고.
이런 공개 해명을 해야 하는 것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앤 해서웨이는 "이런 괜한 소동이 있다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수많은 이유로 굴욕을 당한 전력이 있다"고 해명하는 이유를 밝혔다.
앤 해서웨이는 지난 2008년 영화배우 겸 보석 디자이너 애덤 셜먼과 교제를 시작해 2012년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렀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아들 조나단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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