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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유재석, 깜짝 밥동무로 등장… 강호동과 12년 만의 투샷
입력 2018-05-29 15: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JTBC ‘한끼줍쇼에 유재석이 깜짝 출연해 강호동과 재회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의 오프닝 촬영은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 녹화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경규와 강호동은 밥동무를 찾기 위해 찾은 스튜디오가 ‘슈가맨2의 녹화 스튜디오임을 알아채고, 혹시 오늘 밥동무가 유재석?”이라고 추측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잠시 뒤 리허설이 끝난 ‘투유 유재석과 유희열이 스튜디오 밖으로 나오자, 두 사람을 발견한 강호동은 깜짝 놀라 밥동무!”를 외치면서 다가갔다. 이로써 강호동과 유재석은 12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투 샷을 선보이며 감격스런 재회를 했다.
유재석과의 깜짝 만남은 3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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