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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닮아 운동 천재"…추사랑, 골프 실력도 남달라
입력 2018-05-29 14:45 
추사랑. 사진|야노 시호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이 골프 실력을 뽐냈다.
야노 시호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짧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추사랑은 호수를 낀 필드에서 골프에 푹 빠진 모습이다. 신중한 자세로 골프채를 쥔 추사랑은 훌륭한 실력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추사랑. 사진|야노 시호 SNS
추사랑. 사진|야노 시호 SNS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에게 타고난 듯한 남다른 운동실력을 뽐냈으며, 몇 년 전과는 달리 몰라보게 자란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야노 시호와 추성훈은 지난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었다. 세 사람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추블리네가 떴다'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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