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재혼' 허준호 소속사 측 "그의 사생활이기에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었다"
입력 2018-05-29 11:06  | 수정 2018-05-29 11:13
허준호/사진=스타투데이


배우 허준호(54)가 재혼한 사실이 알려지며 '아내'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허준호 소속사인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오늘(29일) 소속 배우 허준호가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낼 때 곁에 다가온 따뜻한 사람과 어렵게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허준호의 제2의 인생을 동행할 여성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허준호와 소속사 모두 이 점을 고려해 아내의 존재나 재혼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제이스타즈는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어 미리 알리지 못한 점을 양해 바란다”고 팬들에게 당부한 뒤 사생활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사안을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허준호를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허준호는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997년 배우 이하얀(45)과 결혼했지만 2003년에 이혼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