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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블룸 “마블 출연 원해…캡틴 브리튼 맡고파”
입력 2018-05-29 10: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관심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26일(현지시간) BBC 라디오2와 인터뷰에서 마블 코믹스를 조금 읽어봤다. 캡틴 브리틴을 좋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캡틴 브리틴과 캡틴 아메리카의 대결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뛰어난 과학지식을 갖춘 캡틴 브리튼은 힘, 스피드, 체력, 반사신경, 강화된 감각, 음속비행, 환상 등으로 인해 보이지 않는 사물의 존재 등을 인식할 수 있다, 영국 안에서는 코스튬 없이도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란성 쌍둥이인 엘리자베스 브래독과는 강력한 텔레파시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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