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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오션파크, 하나카드와 `만원의 써프라이즈` 진행
입력 2018-05-29 10:32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모습 [사진제공: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와 천안 오션파크는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하나카드와 '오션월드 만원의 써프라이즈'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오션월드와 오션파크에서 하나카드(체크카드, 옛 외환카드 포함)로 결제 시 입장권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단 카드 명의자 본인에 한정하며 6월 중 1회만 가능하다. 본인 외 동반 3인에게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이 주어진다. 오션월드 내 카바나 이용 시 30%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객실도 6월 중 일~금요일까지 주중예약을 특별가로 제공한다. 단 체크아웃 시 하나카드로 결제해야 한다. 예약방법은 대명리조트 홈페이지 또는 컨택센터로 전화해 하나카드 우대번호로 예약 하면 된다. 비발디파크 객실요금은 9만8000원부터, 천안리조트는 8만원부터다.
이와 함께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오는 6월 30일까지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워터파크를 찾는 ▲중·고·대학(원)생 본인은 D멤버스 앱에서 쿠폰을 내려 받은 후 3만원에 오션월드를 이용할 수 있다. 미취학과 초등학생은 2만8000원이다.
호국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은 신분증 지참 시 2만5000원에 현장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6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방선거 표소 앞에서 찍은 선거 인증 사진을 제시하면 3만원에 입장권 구입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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