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윤병호, 대마초 논란 씨잼에게 "사랑합니다 다녀오십쇼" 댓글
입력 2018-05-29 10:24  | 수정 2018-05-30 11:05
윤병호/사진=스타투데이

가수 윤병호 씨가 대마초 혐의로 구소된 래퍼 씨잼에게 남긴 댓글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윤병호 씨는 어제(28일) 씨잼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합니다. 다녀오십쇼!"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해당 글은 씨잼이 대마초 적발 보도가 나온지 2시간 전에 올라온 게시물로 "녹음은 끝내놓고 들어간다"는 내용으로 구치소에 수감되기 전 올린 글이 아니냐는 논란이 됐습니다.

윤병호 씨는 Mnet '고등래퍼' 출신 힙합 가수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씨잼은 2015년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 등에서 수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주 초 검찰에 송치된 씨잼은 현재 수원구치소에 수감돼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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