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 모텔 화재…"40대 투숙객 1명 숨져, 7명은 대피"
입력 2018-05-29 08:38  | 수정 2018-06-05 09:05


어제(28일) 오후 7시 32분쯤 전남 광양시 한 모텔 2층 객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객실 내부 6㎡를 태우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으나 홀로 투숙 중이던 서모 씨가 방 안에서 질식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모텔에 있던 다른 투숙객 7명은 연기가 나자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서씨의 사망 경위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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