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달서 센트럴 더샵,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평균 105.39대 1
입력 2018-05-26 15:09 
방문객으로 북적이는 '달서 센트럴 더샵' 모델하우스 내 상담석 모습 [사진제공: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대구 달서구 본리동에서 분양 중인 ‘달서 센트럴 더샵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했다.
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일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19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3080명이 몰려 평균 105.39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161.1대 1)은 전용 72㎡에서 나왔으며, 전용 59㎡도 51.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집 세대수를 넉넉히 채웠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6월 1일, 계약은 12~15일 진행한다.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안심 전매 프로그램을 적용해 1차 중도금 납입 전에 전매를 할 수 있다.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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