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08-05-30 21:20  | 수정 2008-05-30 21:20
▶ "내각 총사퇴"..촛불집회 계속
통합민주당 등 야3당은 쇠고기 파문 책임을 지고 내각 총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오늘밤도 전국 곳곳에서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내일은 10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 민심수습책 골몰 "추가보완 검토"
한나라당은 추가보완책 검토 방침을 밝힌 가운데 개각을 포함한 국정쇄신책 등 민심 수습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 대지진 현장 방문..오늘밤 귀국
이명박 대통령이 외국 국가원수로는 처음으로 쓰촨성 대지진 참사현장을 둘러봤습니다. 조금 후면 방중 일정을 마치고 한국에 도착합니다.

▶ 국토부 "대운하 실체 6월말 공개"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이 민간사업자들의 한반도대운하 사업계획서가 6월 중 제출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대운하 실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올들어 가장 강한 황사 발생
서울 경기를 비롯한 중부지방에 올들어 가장 강한 황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내일까지 황사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 경유가격, 사상 첫 휘발유값 추월
경유값이 처음으로 휘발유 값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도 기존의 입장을 바꿔 유류세 인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경상수지 적자..'97년 이후 최대
경상수지가 5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누적 적자 규모가 67억 달러로 외환위기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 수입제품 '바가지' 최고 7배 폭리
수입제품 바가지가 심각합니다. 많게는 7배까지 폭리를 취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