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A형 간염 급증..개인 위생관리 철저
입력 2008-05-30 18:35  | 수정 2008-05-30 18:35
A형 간염이 20~30대 연령층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의사협회는 올들어 지금까지 A형 간염이 천575건 발생해, 지난 한해 동안 2천233건이 발생한 데 비하면 증가 속도가 무척 빠르다고 밝혔습니다.
A형 간염은 감염시 발열이나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급성 간기능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A형 간염 바이러스는 섭씨 85도에서 1분간 끓이면 죽기 때문에 음식을 완전히 익혀서 먹고 개인위생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의사협회는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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